ex)와 사람 개많아
다른 좋은 강조어 많은데 왜 개를 붙일까요. 욕같이들리고..
약간 부정적인 느낌이강해서요 위의 "와 사람 개많아" - 사람많아서 싫다 라는느낌이 듬
억양에따라 다른느낌을 줄수있는거지만...
일단 넷상에서의 느낌은 너무 부정적인느낌이 강해서 싫네요..
저도 어쩔때 나도모르게 개를 붙일때가있는데..
그럴때마다 느끼는것이 내가 말할때의 품위? 예의?가 없어보인달까..
그래서 항상 '겁나' 라던지 '짱' 등등 으로 바꿔서 말할려고 노력합니다..
나만그런걸까요?
출처 |
오늘 버스에서 사람들이 윤나히 개라는 강조어를 많이쓰는것을 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