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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민주당이 송기호를 전략공천 할 생각도 있었다
게시물ID : sisa_1039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hers1
추천 : 99
조회수 : 37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4/04 20:40:55
최재성의원은 완곡히
본인이 경선을 쟁취했다고 표현하셨는데
듣고있던 권순욱씨가 안되겠다며
하신 말씀은 "충격 그 자체"

원래 송기호에게 전략공천을 주는 쪽이었다고 함
(저 또한 완곡하게 표현합니다 괜히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니...) 그런데 최재성의원이 경선해야한다고 해서
경선하기로 한거라고 하네요

이 방송듣고 그제서야 요 며칠 일어난 일이 
이해가 되더군요
송기호측에서 뜬금없이 전략공천 내놔라 했던 이유가
자기들이 전략공천 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최재성을 전략공천 해야한 판인데
어디 듣보를 
전략공천 할 생각을 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송기호가 뭔데? 꿈도 참 크다

저 사람이 뭔데 전략공천을 줍니까
본선에 나와서 경쟁력이 있는 능력자이거나
인지도가 높은 사람도 아닌 듣보에다가
당을 위해서 험지에서 고생한 사람도 아닌데
6개월짜리 당협위원장에게
왜 전략 공천을 줄려고 했는지
누가 전략공천을 줄려고 했는지    

민주당에 배신감을 느낍니다
노무현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욕되게 한 사람이고 
지금도 
그 스탠스를 바꾸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때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 또는
어떠한 소회도 입장도없이 뻔뻔하게 "지금도" 
자기 자신을 FTA 통상전문가라고 소개하고 다니는 
사람을 전략공천 할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고
그 사람인지 세력인지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꼭 선거 끝나고 나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송파을 경선을 갑자기 서두른다고 합니다
4월 10일에 경선 한다고 하는데
최재성의원은 선거 개소식하면 
경선 투표 할 판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서두르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또 오늘 나온 소식 중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노무현, 문재인
이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건 또 무슨 수작인지
그렇게 부정적으로는 잘만 이용해 먹더니 
좋은 의미가 되니 
다  같이 사용하지 말자고... 
 
어제 송기호는 최재성의원이 
문재인의 복심이라는 띠를 두르고 
선거운동하는것에 대해서 낡은 정치라며 기자회견했었죠   
떳떳하게 경선 하자는 사람한테 
지지자들 시켜서 
전략공천 내놔라라고 하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확실히 민주당 선거관리쪽에 누군가 있다   

송기호는 지금 당협위원장으로써
권리당원 명부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재성의원은 볼수 없죠
최재성의원은 방송 할 당시 25명 확보하셨다고 했습니다 
2500여명 중에 25명입니다 ㅠㅜ 

 
출처 http://m.podbbang.com/ch/episode/13120?e=22573776

정치신세계 최재성의원 인터뷰
후반부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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