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이후 생긴 논란을 식힐려고 너무 과도하게 감싸기식으로 개입을 했는데,
이게 두번째 방송에서 엄청난 역풍을 맞게 되고, 셰프 대결 매칭 구도 등 모든 시나리오가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면서
더더욱 역풍을 불고왔죠.
이제는 맹기용이 뭘하든 욕먹는 단계까지 왔는데, 제작진들에 대한 분노까지도 화면에 노출되는 맹기용한테 쏠려버렸네요.
솔직히 오늘 방송이 첫방송이었으면 크게 욕먹을 일은 없었을 겁니다.
오늘 일은 욕먹을 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리야 비슷한게 많게 세부 레시피 따지면 표절이라는 레시피와 많이 다르죠.
결론적으로 제작진의 행보가 시청자들이 방송에 대한 신뢰감을 잃게 했습니다.
이젠 뭘하든 저거 또 주작아니냐? 라는 심정으로 보게된다면 예능 재미가 크게 반감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