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과정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
결과로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홍명보 감독은 어쩔 생각일까요 ?
지금 모양새를 봐서는 선수들에게 책임을 전가할 것 같진 않고..
장래 유망했던 감독이 스스로 자신의 감독생활을 끊을 생각일까요
저는 호날두를 보면 대단하다고 느끼고,
메시를 봐도 대단하다고 느끼며, 손흥민을 볼때면 재치있다 느끼고, 박지성을 보면 정말 헌신적인 선수라고 느낍니다.
박주영한테선 그런 긍정적인 감정을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 아르센 벵거 감독이나 홍명보 감독을 사로잡은 박주영의 장점.. 혹은 특이점이 뭘까요?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