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꿈꾸는 상황일거같아요 한달동안 바짝해서
왕창빼버리는 경우. 제가 성공했었어요
고일 여름방학때 너무좋아하는여자랑 데이트하고싶어서 여름방학전부터 여름방학 보충수업기간 전까지 
거의 이십키로감량에성공했지요 헬스랑 약물없이요.
결과는 괜찮았어요 턱선이나오고 볼살없어서 샤프하고
용됐단소리듣고 그런데 문제는 상의를 벗으면 옆구리랑 배 가슴에살이 그대로있어요 몸전체의 부피는줄었는데 살은 얼마안줄었죠 줄긴 줄었는데 라인이 그대로????
보기 좋지도않았어요 172에 58키로면 더뺄것도없는 무게였는대도요. 앉았다일어나면 눈앞이 까매지고 빛만쫌보이고 어지러워서 휘청대고 팔다리는다 쑤시고 그래도 좋았어요. 그렇게 일년 육키로 증가 이년후 십키로증가
그리고 입대전엔 살빼기전보다 십키로가 더쪄서 입대했죠. 그리고 솔직히어느정돈진 기억안나는데 꽤오랜시간 다이어트했어요 군대에서. 그리고 다시 육십키로 대로 내려왔을땐 라인도 괜찮고 보기도좋았죠 물론 볼살은 남았지만. 만약 당신이 급감량을한다면 말리진 않겠으나
감량에성공했을때 모습은 당신이원하던모습이 아닐겁니다. 그래도 원하신다면 말씀하세요 제가뺐던 방법은 댓글로 남겨드릴게요 딱이주만 고생하세요 빠지기는 많이빠집니다. 단 건강과 어지러움 그리고 말도안되는 의지는 여러분들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