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이십대 후반 신체건강 청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분이잇습니다
전 디자이너고 그분은 인턴입니다 (일하는 파트는 다르지만 얼굴은 많이 봅니다)
이십대 초반의 그녀는 이쁘기도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일을 열심히하고 예의바른모습에
빠져서 좋아하게 되엇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정도 그냥 지켜보다가 제가 단둘이 가볍게 한잔하자고 하고
둘이 같이 술을 마신후 제가 좋아한다는 뉘앙스를 풀풀 풍기며...(사귈수잇겟다!!라는 확신 과)그날은 정말 재미잇고 기분좋게
만난후 헤어졋습니다
근데 다음날 장문의 문자로 " 선생님 전 이제 사회에나와 아직남자는 관심이없고 일에 전념하고싶다는 어제는 제가 왜그랫는지..
헷갈리게해서 죄송해요..."이런식의...
선을 긋는 문자를 보냇어요...
그런데 전 그전날 분위기를 잊지못하고 부담가지 않게 하겟다 우선은 알겟어^^ 라면서 문자를보냇죠...
그러고 서로 연락은 계속하고... 통화도하고 밥도 따로 먹고요...하다가 ...오늘 고백을 햇는데....
자기가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서 아직 남자생각이 없다고하네요....
제가 이성으로 안보이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자기가 나를 좋아하는건지 어떤건지 잘모르겟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근데 자기가 나랑 잘 만날확신이 없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금방헤어지면 어떻하냐고 그리고만약 지금 자기가 거절하면
회사에서 거리가 멀어지고 자기를 차갑게 대할거 아니냐며..-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타요 ㅋㅋㅋㅋㅋㅋ
답답허네요...그냥 자기는 지금 지금의 선생님과 인턴사이로 지금처럼 지내는게 좋다고 이야기하네요...
날 애타게해서 죽일셈인가...ㅋㅋㅋㅋㅋㅋ
하...ㅠㅠ지금 제 상황이엿구요
그냥 이야기 들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ㅜ ㅜ;;
하..어쩌죠 ㅋㅋ처음에는 그냥 순수하게 좋아햇지만
지금은 오기가 생겨서 어떻게든 사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에서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사람마음이
마음되로 되나요...
좋은 조언이나...욕이나 ㅋㅋ
스킬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ㅠㅠ
그냥 천천히 대쉬하는게 최선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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