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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중입니다
추천 : 4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04/14 00:03:54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 해요...
140일..길게사귄것도...짦게 사귄것도 아닌듯한 날짜네요^^
남자친구가 요즘 권태기 같다고...
사실...너 사랑하고 있는데
아직도 나 호감있는 애들 많다고...너는 나만보는데 내가 이러니까
미안하다고...너한테 미안하고 불안하다고 털어놨어요..
또 웃고 서로 그런말 안한듯 평소와 같이 지내다 헤어졌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호감있는 애들이 있다는 말에 화나더군요...
솔직히 숨겨주면 안되나요ㅜㅜ그런건...여자친구에게 좀 숨겨주면 안되나요ㅜ
그리고 처음 고백했다 차인 여자애랑 다시 친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하고...
심란하네요...허탈하고..웃음밖에 안나와요.
내일...나 어제 솔직히 이런거 때문에 많이 상처받고 헤어질려고 많이 생각해봤다고
하고....남자친구가 고칠생각 없으면 헤어지려고 하는데요
...헤어지자는 말을 어떻게 꺼낼까요...
같은반이라 헤어진 후에는 많이 껄끄러울텐데.....
그거떄문에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기도 부담스럽구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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