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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서버 방금전 일톤 돌면서 베1충이 엿먹인 썰.ssul
게시물ID : dungeon_514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민
추천 : 4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23 0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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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랜만에 일톤이나 돌까하면서 일톤 기웃거리다가
 
왠 쏘울이 혼자서 마공팟을 파놓고 열심히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거임.
 
일단 저기서 눈치좀 보다가 홀리 없이 가려고하면 빠져야지 ㅋ 생각하면서 가입 신청을 넣었음.
 
 
냉큼 받아주길래 그래도 일톤에서는 아직 내가 쓸만해 하면서 자찬하던 중이었음.
 
세번째로 시라누이 12멸 유저가 들어오고 네번째로 갓홀리꼐서 들어오셔서 일톤은 순조롭게 흘러가리라 믿었음.
 
하지만 시작부터 방장놈이 진성 베충이 아니겠음?
 
체팅창에 노무노무노무노무현스웩 뭐 이런거나 열심히 치는거임.
 
아차.. 일톤팟에 일베 묻었구나.. 이걸 어떻게 갈궈준다... 얌전히 있다가 파티원 전부 언급을 안하면 에차쯤에서 빠져야지.. 빡치게^^;
 
라고 생각하면서 출발했음. ㅋㅋㅋㅋ
 
 
홀리와 시라누이는 일베가 뭔지도 모르는듯 반응이 없었고 노무노무현스웩 <-- 저말을 사냥중에도 계속 쓰는거임. 메크로 해놓은듯.
 
보다보다 못해 한마디 던졌음.
 
님 일베함?
 
그러니 그놈 왈.
 
ㄴㄴㄴ 저 소라넷함
 
참.. 둘다 진성쓰레기들인건 매한가지인데. 오유가 아니라고 해서 고맙다고 생각해야하나.. 이젠 소라넷이랑 또이또이하기로 했나
 
긁적긁적하면서.. 일1베충들은 지들이 쓰레기인거 뻔히 알아서 꼭 출신지 세탁한다는 말을 상기해야했음.,
 
 
마음같아선 착하게만 살아온 본인의 지난 30여년 생활을 잠시 묻어두고 일갈하며 눈썹이 턱이랑 뽀뽀할때까지 꿀밤을 때려주고 싶었음
 
하지만 내가 여기서 방장 베충이랑은 게임 못하겠다고 말하고 나가면 베충이 한테 너무 배알이 꼴리는 결말만 나올것 같았음..
 
내가봐도 마공 딜러는 남아도니까 ^^;
 
 
아 죄송함. 이제부터 본론임.
 
그래서 잠자코 일톤을 돌던중에 베1충이가 하늘의 심판을 받잡와 격전지에서 뜬금포 팅을 하는게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장은 나였음. 근데 더 웃긴건
 
시라누이 : 3인각?
 
저  : 3인 ㄱㄱ
 
홀리 : 근데 홀딩 없이 될까여?
 
저  : 안돌았음 안돌았찌 베1충 다시받고 싶진 않은데영..
 
홀리,시라누이 : 3인 ㄱㄱㄱ
 
그렇게 격전지부터 3인으로 돌았음요.
 
홀딩없이 간 일톤에서 수문장 크라텍은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몸소 노홀딩으로 일톤 오기엔 너넨 아직 어려 라고 말하는듯 했으나
 
베충이랑 같이 똥십은 느낌으로 올바에 코인 두어개 쓰더라도 어떻게든 클리어한다는 정신으로 헤딩을 했음.
 
홀딩만 없다뿐이지 딜은 매우 출중하였기에 크라텍에서 고생좀 하고 일톤을 클리어 했었음.
 
 
참고로 그 베1충이 에게 귓말이 왔었으나 셋다 열심히 씹었음
 
공공의 적이란 말이 그놈들을 두고 한말이 아닐까 새삼 깨닳게 되는 하루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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