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주목을 안하길래...)
다 낯이 익은 얼굴인데 잘 모르겠다 싶은 분이 문용욱 비서관입니다.
봉하마을 수행비서관이 세분이죠. 경수찡, 농부정호 그리고 문용욱 비서관이었습니다.
약간 시크한 성격에 뚱한 표정이라 노짱이 처음 보고 뭐 저런 아가 다 있냐고 했다던 ㅋㅋ 분이시죠.
대학 졸업후 17년을 모셨다고 하니 거의 사회생활 전체가 노짱과 연결되신 분이네요. 그 이전에도 운동권이셨던걸로 압니다.
이니와 성이 같은데 이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비서실 소속이어서 이니와도 같이 일했고 노짱 아침 회의에도 고정참가 하신 분입니다.
하여튼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
(요즘은 뭐하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