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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때부터 타진요 서지수 등등등
게시물ID : tvent_2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혹한청년
추천 : 3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3 05:34:11
이제는 맹기용이라는 사람에게 그때 못지않은 화살들이 날아들고 있다. 



나도 마냥 좋게 보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맹목적인 까들의 글들이 베오베에 오르는걸보니...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난다.



 인터넷 댓글때매 자살한 연예인도 수두룩하고..


제목에 언급한 문보살(어찌보면 인터넷문화 최대 피해자이자 시초?)

때부터 쭉 오유를 해왔고 봐왔다..물론 오유도 가차없었다 ㅋ

 나도 어린시절 뭣모르고

문보살을 같이 욕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도 문희준이

티비 나오면 일단 미안한 맘이 콕콕 가슴을 찌른다.

깐다는건 그런거 같다.. 시간지나 돌아보면 분명 후회한다.

그때당시에는 내가 진리다 라고 생각 하겠지만 분명 미안해질날이 온다.



 그런데 언제까지 이런 패턴이 계속될른지..


이제까지 봐오고 겪어온 일들을 다 잊은건지...

반성과 후회는 다들 진심으로 하셨던건지..


꺼리가 나오면 어김없이 사람 한명 곤죽될때까지 까고

증거도 없이 정황만으로 이렇더라 저렇더라

그런게 루머가 되어 돌고 돌아 기정 사실이 되고..



대체 왜 그리 악을 쓰고 사람을 미워 해야하는건지..



악덕 정치인도.. 중범죄자도 아닌데... 


그저 즐겨보던 프로를 쟤때매 쫌 안좋게 보게 되었단 이유로...



그러기엔 너무 큰 무게가 아닐지..


절대 그를 옹호 하자는것이 아닌.. 깔땐 까더라도 잘 알고 까자

확인 안된 정황만으로 표절이니 뭐니 확정 하지말자 


그리고 비판은 확인된 사실안에서만 적당히.. 적당히 하자.


제 갠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출처 보고있자니 오유인으로써 오유의 현 실정이 너무 안타까워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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