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로 군신분에서 완전히 해방된 갓 민간인입니다. 고로 이제 저를 엿같이 굴던 간부에게 욕좀 할까하는데 양해의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야이 씨발 실장 개 좇같은 씨발새끼야 니새끼 때문에 내가 간부 하려고 했던 생각 다 날아가게 해주고 아주 고맙다 씨발새끼야. 니가 뭔데 시발 나를 준간부랍시고 존나 시도 때도 없이 쳐 불러 쌓고 일을 그렇게 쳐 시켰으면 뭐라도 쥐어 주면 말을 안하는데, 씨발 뭐? 간부한테 무슨 포상이냐면서 그냥 쳐 넘기고, 남들 체력단련 시간때 간부회의 하자고 계속 쳐 남기고 저녁 식사 10분도 안남겨서 내려보내고, 그래놓고 다시 전화와서 올라와서 일좀 하라고 시발 아오 시발새끼 진짜 이 시발럼이 전문하사 존나게 권하면서 막상 전문하사 한다니까 한다는 소리가 설마 다른 간부들은 야근하는데 너 혼자만 퇴근하지 않겠지? 이따구로 사람 떠보지마라 씨발럼아. 그리고 병사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개소리 하지마 씹새꺄 니보다 더 잘아는 병사들 말 존나 안듣다가 기무사에서 연락오는데 “니가 말 좀 잘해서 우리가 한게 아니라고 해" 이따구로 하는새끼가 뭐? 내가 씨발 수십번 쳐 말해도 말도 존나 못알아 쳐먹고 전역후에도 전화해서는 모르니까 알려줘라? 씨발 니같은 새끼가 군대에서 소령달고 일하는거 자체가 나라에 큰 해가 된다 씨발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