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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39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hpb
추천 : 3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3/20 13:48:56
어이없어요 기가막혀서 진짜ㅡㅡ
부모님께서 해외로 자주가시는 직업이라 집에
동생이랑 저랑만 사는데요
여자친구를 자주 댈꼬 오는편이라 크게
신경을 안쓰거든요
한날은 자다가 새벽에 깨서 티비볼려구 거실로
나갔는데 거실화장실에서 팬티차림으로ㅡㅡ
위에옷은 입고있고 바지는 없고ㅡㅡ
그래서 잘못본건가시퍼서 다시처다봤는데
완전 놀라면서 동생방으로 가는거에요
그다음날 동생여친이 집에가고나서
동생한테 말했거든요 ㅡ
여자친구 왜 집에서 속옷차림으로 돌아댕기냐
그렇게 말싸움을하다가
지도 기분이 나쁜건지 막 왜봤냐구 화내는데
어이가 없어가지고ㅡㅡ 그래서 내가
형이 조언하는데 제대로된 여자좀 만나고
여자좀 작작바꿔 그러다 너 뼈삭는다 임마 이러니까
동생이 저한테
형은 거 썩겠네 ?ㅋㅋㅋ 쪼개는데
순간 픽웃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개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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