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월미도의 바이킹 90도 각도는 기본. 바이킹 끝자리에서 인천 앞바다도 볼 수 있다! 넘치는 인심. 기다리는 사람 없으면 줄기차게 돌려 주는거다! 30분은 기본! 운전하시는 할아버지가 바이킹 켜놓고 밥먹으러 갔다 온다는 말이 전혀 거짓말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월미도 바이킹은 그저 올라갔다 내려갔다만 반복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운드! 절정에 올랐을때의 기계음 '끼기이익 끼긱'..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공포의 음향 효과는 완벽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