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하루정도 메기솔을 못잡고 어제 늦은 저녁 메기솔을 잡았는데.. 보상이 있다고 함.. 그래서 보니 관리자 보상이 뜨아아.. 돈이 간당간당했는데.. 그거 받고 돈없어서 못하던 업데이트를 진행..

진행하다 보니 이상한게 뜸.. pf뭐시기에 숫자가 꽤 달려있음..

뭔가 해서 들어가 봣더니.. 므흐흐.. 누가 내 전진기지에 침투한 후 탈탈 털려나갔음.. 그것도 세명이나..(그 중에 한명은 일본인 아이고 꼬셔라..)

그러면서 남은 챕터1 마지막을 진행.. 마지막에 기어가 우엉거리길래 직감적으로 저넘을 잡으라는 이야기구나.. 해서 늘 들던 마취 저격총은 던져버리고 개조해 두었던 런쳐를 듬.. 

시작하자 멘붕.. 오셀로가 저걸 잡으라고 함.. 아니 무슨 재주로?? 일본게임 답게 칼도 휘두름.. 미친거 아냐??

정말 리셋을 다섯번 넘게.. ㅠ.ㅠ 한방에 께는 건 언제나 포기했지만.. 절망감이 드는 그 순간.. 피콰드가 나와서 때려주는 것임.. 보니 피콰드에 신경쓰느라고 나한테 신경을 쓰지 않음.. 아~~ 이때 때리라는 거구나 그래서 헬기가 보조해줄때를 이용 갈겨줌.. 그런데 갑자기 기어가 나한테 달려들더니 다시 우어엉!! 하는 거임.. 넋놓고보다가 죽음..

다시 심기일전 해서 어떻게던 은폐엄폐 헬기이용하고 연막탄 뿌려가면서 덤빔.. 우어엉이 두번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갈겨줌.. 

잡았음.. 아하하하!!!!(헬기도 한번 터져나갔는데 S랭크 받음.. 받고서 이럴리가??)

그리고 진행되는 씬들을 보면서 아무래도 이 게임은 마초적인 냄새가 너무 강해하면서 보고 있는데.. 크레딧이 올라감??

그래서 아~~ 이게 엔딩이구나 하아.. 끝난건가?? 했는데 뭐가 또 진행.. 일라이 나옴.. 뭐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챕터2 예고편이 뜸.. 그다음 투비컨티뉴!!(볼때 마다 뭐야 미드도 아니고..)

그러면서 챕터2시작.. 두근두근함.. 또 어떤 것을 보여줄지..

그리고 파즈 볼때마다 안스러움.. 제때문에 이번에 올라온 그라운드제로를 해봐야 하는건가?? 하고 고민에 빠지고 있음..(2만원대 이던데 흐음..)

항상 중간샤워가 필요할때 마다 파즈에게 들리고 사진 구하면 냅다 상납하러가고 볼때마다 나보고 상냥하다고 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요상한 느낌.. 나도 이 애를 좋아한건가?? 뭐지 하고 있는 찰나 벌어진 마더베이스에 비가 내림..

콰이어트의 반응을 보다가 뭐지!! 이 드러운 염장질은!!(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비디오캡쳐를 눌러본다.. 플스캡쳐기능이 의외로 쓸만 또한 편집도 되어서 신기.. 컴 안바꾸고 플스사기 잘햇음..)

메기솔 하면서 정말 괜찮은게 비살상플레이를 할 수 있는게 맘에 듬.. 그래서 지금 모든 위주가 잡입 비살상 위주로 달리기는 하는데 그러다가 일반 부가미션같은 경우 꼭 잡입복을 입지 않아도 될거 같아서(솔직히 콰이어트께서 알아서 다해주심.. 전 그냥 확인하고 풍선이나 달러 다님..) 일반옷을 고르다 보니?? 오잉 옷도 착용옵션이 있었음.. 덕분에 콰이어트하고 같이 상의 탈의하고 다님.. 커플룩인가??

챕터1 진행하면서 불임이야기가 나와서 요새 갓게임들은 불임이 코드냐?? 싶기도함..(위쳐생각이 남..)

메기솔 진행이 될 수록 맘에 듬(그러면서 순간순간 극우의 냄새도 남.. 특히 국가이런거 이야기하다가 핵이야기 하는거 보면 저 컴플렉스가 대단하구만!! 하고 느낌..)

지금 진행하면서 가장 궁금한 건 물에 약한 불의 남자와 그를 쫓아댕기는 방독면 쓴 소녀인지 소년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궁금.. 그리고 진행하면서 게네들 등장하는 거 보면 이거 스네이크가 착란증상을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기도함..(사실 스네이크 머리에 밖힌 쇠덩어리를 보면서 저래 가지고 작전을 수행한다라는게 말이 되나 싶음.. 좀만 흔들리면 뇌에 엄청난 부담을 줄텐데.. 헬멧이라고 쓰면 좋은데 이 양반은 헬멧도 안씀.. 참..)

부가미션 위주로 진행할려고 함.. 주 미션은 기생충을 구하는 쪽으로 진행을 하면서 못한 과제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설정..

스컬 어떻게 죽이고 납치할지 엄두가 안남.. 코드토커 데리고 나오는 미션에 나오는 네명의 스컬 게네들을 잡고 싶은데.. 처음이래서 그런지 풍선달려고 뛰니 사라짐.. 돌덩어리는 엄두가 안남.. 마취저격총이 안들어감.. 어떻게 잠재워서 납치할지 고민에 빠지고 잇음.. 처음만나는 스컬은 콰이어트가 알아서 잘하면 될거 같음.. 덕분에 스컬에게 어떻게 안들킬 수가 있는가?? 그거 가능할거 같음..

구정전까지도 다 못할거 같음..(데스티니를 추천해주셔서 알아보고는 있음.. 근데 그라운드제로를 해야 하나 해서 순위에 밀림.. 아무래도 그라운드제로를 할거 같음.. 보니 데이타 연동되던데..)

위쳐보다 더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