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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대표팀 안하니만 못합니다.
게시물ID : soccer_103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액슬
추천 : 3/4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3 00:19:10
홍명보 감독 오늘 아주 당당하게 

내가 세운 원칙 내가 깬것 맞다 하고 이야기 하고

박주영은 

국민들이 태극마크 다는것을 원하셨기에 라는 헛소리를 하더군요


정말 이 둘은 왜 지금 대표팀이 논란인지 자신들은 모르고 있나 봅니다. 아니 알면서도 저러는거면 정말 뻔뻔한거겠죠


원리 원칙없는 선발과 기용

그리고 그에 대한 석연치 않는 변명과 모르쇠




뭐가 됐든 월드컵 본선만 잘 치르면 된다? 

뭐가 됐든 16강만 가면 됐다?

이건 이명박식 발언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불법은 저질러도 된다.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다?,

홍감독 말대로 성적 좋을수도 있습니다. 장담은 못하지만 

허나 

대표팀은 아무도 말을 안하지만 스스로 내부에서 와해되고 있는게 보입니다.

석연치 않게 대표팀에 탈락한 박주호,이명주가 과연 추후에도 대표팀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리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피할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홍감독은 축협이 찍은 차세대 지도자상에 부합적인 인물이죠

현역시절의 커리어,지도자로써의 실력,이미지를 모두 겸비한


하지만 현재 국민들은 과연 홍감독을 얼마나 지지할까요?

자신의 말을 스스로 깨버리는 리더를 

선수들이 얼마나 믿고 따를수 있을까요?


대표팀의 모습에서 현재 부정부패,학연,지연,비리로 얼룩진 이 사회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러고도 막상 월드컵이 되면 우리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할 제모습이 싫어지기도 하는군요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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