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맹기용씨 까야될지언정 방향이 사뭇 이상하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tvent_2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on
추천 : 1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3 11:03:40
밑에 요약쓸게요 ~
 
맹기용씨의 이번 오시지요리가 블로그에 나온것과 모양과 요리 주 재료가 부분부분 비슷한것이 많습니다. 이건 절대적으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요리가 저 요리를 '배껴'왓다고 볼 수 잇는가는 생각해볼 문젭니다. 블로그의 오시지요리를 배꼇다고 볼라면 그 요리만의 핵심과 맹기용씨의 요리의 핵심이 일치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저 요리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순전 제 생각이지만. 들어가는 재료의 '배합'비율. 요리의 과정(단순히 찌느냐 굽느냐가 아닌, '어떻게' 찌고 굽고 모양새를 잡는가?) 이라고 봅니다

배합비율, 사용재료를 보면, 블로그의 요리와 맹기용씨의 요리는 차이가납니다. 오징어와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블로그의 요리는 피망, 카레분말이 들어가 맛을 더해주지만 맹기용씨의 요리는 간장에 들어가는 다른 재료가 사뭇 차이가 납니다.
요리의 과정에서도 차이를 보이구요(비전문가라 이건 다르다구만 할게요 ㅎ...) 
고로 참조는 햇을지 몰라도 배꼈다라고 보기엔 힘듭니다.

 그럼 맹기용씨 요리의 비판점은 어디로 잡아야할까요? 여기 벌써 많은분들이 글올려주신걸 보니 저랑 비슷한 생각이신 분들이 많아보입니다.  

 바로 인터넷  블로거분이 집에서 한번 쉽게 만들어보라고 올린 요리랑 냉부에 나온요리가 비슷하다는 겁니다.요리의 전문성이 확 떨어진다는거죠.
 
냉부컨셉은 요리사 이름걸고 요리대결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 대단해보이고 겁나맛있어보이는거 볼라고 하는거지요. 저런거볼라면 왜 냉부봐요 백종원씨가 요즘하는 마이리틀티비보지.
  
 물론 요리난이도가 낮아도 맛만 있으면 장땡입니다. 하지만 맹기용씨의 요리가 특별히 더 맛잇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같은 대중적인 요리라도 저번에 짬뽕 나왓을땐 오오 쩔어 분위기였잖아요.

 고로 깔방향은 맹기용씨의 요리실력쪽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요약
1. 요리 재료, 배합 과정들을 볼때 맹기용씨가 배꼈다고 보긴 힘들다.
2. 맹기용씨의 문제점은 누구나 만들어보라고 올린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은 요리를 만든것이다.
3. 그래도 요리가 맛만있으면 장땡인데 저 요리가 특별히 더 맛잇어보이진 않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