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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stone_1898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sGaTen ★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23 15:08:15
의견들이 다들 어떠신가요 제일 기본적인 드로우 수단인 법사의 신비한 지능 3코스트와 카드한장으로 카드한장을 뽑으니 이걸 기준으로 보면 내 손패의 카드 한장은 3코스트의 가치를 갖고있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2/1 1코스트 유닛을 꺼냈는데 상대 제이나가 화염작렬로 죽이면 나는 1코스트와 패한장 3코스트로 총 4코스트를 소모하게된거고 상대 제이나는 영능만 2코스트로 썼으니 2코스트 소모로 내가 손해를 보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손패 한장을 몇코스트의 가치로 보고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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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5:24:29 추천 0
2코스트의 영웅능력이 대략 0코스트 카드 한장의 성능이니까 2코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2015-06-23 15:28:00 추천 0
위습=성기사 영능으로 보면 1장이 2코인거같아요
2015-06-23 15:29:58 추천 0
애초에 손패 한장을 코스트로 환산 할 수 있을까요? 신비한 지능하고 비교가 안될게 그건 덱압축 효과도 있어서..
2015-06-23 15:32:09 추천 0
2코라고 프로경기에서 그렇다고합니다
2015-06-23 15:32:34 추천 2
제가 계산하는 방법은 손패 한 장의 가치는 2코스트 입니다. 하지만, 손패를 한 장 더 드로우 하는 능력의 가치는 2.5 코스트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드로우는 단순히 손패 한장이 더 생기는 것이 아니라, 덱 압축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드로우 능력이 많을 수록 원하는 카드가 더 빨리 손에 잡히기 때문에 손패 한 장 아끼는 것과 가치가 다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법사의 신비한 지능의 경우 2장을 드로우 하므로 제 계산에 따르면 총 가치는 2.5*2 로 5 코스트 입니다. 그런데 신비한 지능의 소모 마나가 3코스트, 카드 한 장의 가치를 2 코스트라고 생각하면 3+2로 5 코스트로 동일합니다.
2015-06-23 15:38:00 추천 1
예전에 냥꾼들이 섬광이 1코스트인 시절, 사실상 드로우 목적으로 섬광을 기용하던 적이 있습니다. 이 경우 1코스트 카드를 한 장 소모하므로 마나로 환산하면 3코스트 소모한 셈이고, 카드 한 장을 드로우 하는 일의 가치가 2.5코스트라고 생각하면 0.5 코스트 정도 손해를 보는 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몰아치는 스타일의 냥꾼들이 0.5 정도의 코스트 손해 정도를 무릅쓰고 드로우를 위해 섬광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물론 운이 좋다면 상대 비밀도 해제할 수 있었구요.
2015-06-23 16:17:23 추천 0
감사합니다. 제가 가치를 좀 높게 잡아놨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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