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s 기사 중:
"Chelsea have agreed a £32m deal with Atletico Madrid for striker Diego Costa, according to Sky sources."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코스타의 이적에 합의했다."
이말은 즉 첼시와 ATM의 합의를 뜻하며 아직 선수와의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The deal with Costa is not expected to be formally announced until early June, after the big two games he is fighting to be fit for."
"코스타의 이적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6월초 (시즌 후)까지 없을 것이다."
Telegraph 기사 중:
"The clearest sign that the transfer is reaching the end-game is the fact Marina Granovskaia, the senior adviser to owner Roman Abramovich, is understood to have taken charge of the completion of the deal."
"이적이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정황은 첼시 오너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대변인인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가 코스타 이적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구단간의 협상은 끝난 것이고 돈줄을 쥐고 있는 사람이 이제 나섰다는 것이죠.)
Guardian 기사 중:
"Costa, who shares his agent, Jorge Mendes, with Mourinho, will need some persuading to move to the Premier League but is expected to be swayed."
"코스타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은 아직 (선수와의) 얘기가 더 필요하겠지만, 아마 설득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helsea hope to conclude the deal before Costa joins the Spain squad for the World Cup"
"첼시는 월드컵 이전에 코스타와의 계약을 마치길 원하고 있다."
즉 선수와의 계약은 아직 마무리 지은게 아닙니다. 그건 로만의 대변인이 하겠죠.
요약:
1. 첼시와 ATM의 합의는 끝남. 그러나 이적이 확정된 건 아님.
2. 코스타와 로만의 선수계약 마무리 작업이 남음. (액수도 계약기간도 이미 정해진 듯.)
3. 계약이 확정되도 6월초에야 공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