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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때문에 동요 한곡이 귓가에 떠나질 않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937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찐동구
추천 : 0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3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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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집에 아이가 있는 분들이면 백퍼센트 공감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어렸을땐 그런노래가 없었던것 같은데요..(기억을 못하는걸수도..?)
 
♪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옷을 입고오~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나는야 주스될꺼야(꿀꺽) 나는야 케찹 될꺼야(쭉)
   나는야 춤을 출거야(헤이)  뽐내는 토마토♪
 
우리 조카는 이노래를 엄청 좋아 합니다.
 
그리고 물어봐요.. 토마토가 갑자기 춤은 왜 추냡니다.
주스가 되고 케찹이 될수는 있는데 춤은 왜 추냐고...
그러면서 본인이 춤을 춰요....
 
저도 조카의 질문에 동의하는지라 딱히 대답해줄 말이 없더라구요.
대답은 모르겠고, 같이 노래 불러주기에 바쁩니다.
본인이 하는데로 액션 따라해주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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