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이가 있는 분들이면 백퍼센트 공감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어렸을땐 그런노래가 없었던것 같은데요..(기억을 못하는걸수도..?)
♪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옷을 입고오~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나는야 주스될꺼야(꿀꺽) 나는야 케찹 될꺼야(쭉)
나는야 춤을 출거야(헤이) 뽐내는 토마토♪
우리 조카는 이노래를 엄청 좋아 합니다.
그리고 물어봐요.. 토마토가 갑자기 춤은 왜 추냡니다.
주스가 되고 케찹이 될수는 있는데 춤은 왜 추냐고...
그러면서 본인이 춤을 춰요....
저도 조카의 질문에 동의하는지라 딱히 대답해줄 말이 없더라구요.
대답은 모르겠고, 같이 노래 불러주기에 바쁩니다.
본인이 하는데로 액션 따라해주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