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에도 여쭤봤었는데 여성분들의 적극 댓글
부탁드려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직업적으로 보는 분입니다
성격은 매우 쾌활하시고 밝아보이시고 뭐 소개팅 받은 이야기같은 것도 하는 어느정도 신뢰도가 있는 사이이고
몇일전 소개팅을 받았는데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등등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제가 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내가 소개시켜줄까?" 했더니
"어? 누구요? 혹시 본인 소개해주려고요? ㅋㅋㅋ"
이러시는 겁니다 이 분이 주사가 자꾸 어디 부딪히는거라
"난 주사잇는 여잔 딱 싫어해 ㅋㅋㅋ그리고 너랑 나이차이가 얼만데" 하니까
"아! 띠동갑! 85인가요?" 이런 정도 진행도네요
아예 마음없어 보이진 않는데...밥 한번 먹자고 해봐도 될런가요?
이렇게 신중한 이유는 잘못될 경우
직업상 손해가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