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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자꾸 전남친 가게에서 일하는데 어떡하죠
게시물ID : gomin_1039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sZ
추천 : 0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3/20 21:42:11
저랑 여친은 편의점에서 만났습니다
편의점 알바생이였던 여친의 번호를 물어보고 연락하면서 호감도를 키워갔져
연락하면서 알아낸건 지금 남친이있다는거 남친이 자기가 일하는 편의점 사장이고
처음 사귈땐 몰랐는데 알고보니 이혼남이였다는거..그때 너무 충격을 먹어서 헤어지려고 한다고
그래서 전 그말을 믿고 사겼죠
사귄지 한달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아보니 그 편의점 사장 여친의 전 남친이였습니다
전화를 해보니 자기랑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니가 뭔데 연락하냐 어젯밤에도 사랑한다고 문자왔다고
그러는겁니다 그때 좀 충격이였습니다..헤어진줄 알았던 여친이
양다리를 하고있던거죠..여친은 미처 정리를 못했다고..이제 다 정리했다고 걱정말라고 하면서
취업준비한다고 알바도 그만둬서 전남친을 다 정리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최근에 취업이 잘 안된다고 그 편의점에 다시 일한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안된다고 말렸지만 쓸돈이 없다고 자꾸 그러더군요 그럼 왜 하필 거기서 일하느냐 하니까
다른데 구하기도 힘들고 금방 그만둘꺼라고 여기서 하겠답니다..
그 편의점이 하는일도 많고 시급도4000원 밖에 안주는 곳인데 계속 하겠다고 하는 여자친구..
전 어찌해야 될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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