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부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네요 그래서 조울증같이 다운될때는 죽~~~ 다운되고 그랬어요 몸 컨디션도 그래서일까 안좋구요 그래서 퇴근하고 병원에 진료받고 버스를 혼자 기다리면서 눈에 습기가 차고 그랬네요 노래도 괜히 꿀꿀한 노래 듣고요 그런데 버스가 올때 쯤 하늘을 보니 너무 이쁜거에요 그냥 너무 이뻐서 우울한게 좀 나아졌네요 급하게 폰으로 찍어 엉망이지만 아재분들께서 찍으셨음 더 멋진 사진이 되었겠지만 그래도 사진 한장 찍었는데 기분이 한결 나아졌네요^^ 다들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