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글이 아니라 개인적 질문이라 먼저 양해 말씀 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집이 두 채일 경우 세금이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매매 같은 경우 부동산시장 침체문제로 근래에 바뀌었다고 해서 특히 더 헷갈리더군요.
A는 현재 전세(a)를 살고 있고
친척인 B는 A명의의 집(b)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A가 새로 집(a')을 장만하게 되어 B에게 b를 매매하거나 제 3자의 명의로 옮기라고 전합니다.
B는 명의이전을 계획하고 A도 그리 알고 a를 팔고 a'를 사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B의 명의이전에 차질이 생겨
A는 a'와 b 두 채를 본인 명의로 두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a'는 서울소재 5억 아파트, b는 지방 2억 아파트 입니다.
A가 a' 한 채 소유일 때보다, b를 포함한 두 채 소유일 경우
더 들어가는 세금이 어떤 것이 있고 어느 정도 더 들어가는 지
매매로 인한 비용,
매매 후 연금, 보험, 소득세 등 지속적인 지출을 세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