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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게신기하게..괴로움을털어낼용기가생기면 털어놀상대가없단게
게시물ID : gomin_1039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qY
추천 : 1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3/21 00:57:26
해가지면 하루가끝나간단점에 감사하다가도
그 어두워짐이 꼭 내기분같고 내가처한상황을 표하듯 두렵듯이
사람이살아가면서 행복해질만한데.. 하다보면 시련이오고..
요즘자꾸제가그래요 시련만찾아와요
죽어라 ..엎여저서일어나지말고 그대로 있다가 사라져라..
이러는것처럼..
신이 얄밉고 밉기도해요
백퍼센트 믿는건 아니어도 내가너무힘들때맞찾아서 괘씸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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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참 간사하게 포기하면 다포기하게되는경우가있잖아요?
까이고 베이고 하다보면 모든걸포기하듯이
나도 이러다 포기하면 내부정적인모습을 애틋하게 감싸안다가도 놓아버리면
나도 이세상에서 사라지겠죠?
가족이있어도 내짐을 얹어줄순없는거잖아요?
친구도없고 뭣도없지만 그래도 짐짝은되고싶지않은?
ㅎ..
내가뭘잘못했을까요?
다른사람이태어났어야했는데 하필 내가태어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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