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김세윤 판사, 정권에 부역하려는 노력 눈물겹다”
'친박'(친박근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정권에 부역하기 위한 판사의 노력이 눈물겹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성 안 해서 중형, 탄핵 받았으니 중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구속기간 6개월도 지키지 않고 불법구금한 채 재판을 했으니 무죄가 되면 큰일 나는 거다"라며 "더구나 먼저 탄핵을 시켜놨으니 답은 정해진 것이고. 오늘을 기억하자. 역사는 반복된다"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39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