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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공포
게시물ID : panic_5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돋는존슨
추천 : 4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6/14 21:39:48
첫번째

학교에 있는 동상이 12시만 되면 움직인다..

유관순 누나는 태극기를 흔들고~ 이순신은 옆에 세종대왕이랑 싸우고 

흠.. 

두번째

초등학교엔 지하실이 있다..

거기엔 발레부가 있다..

학생들이 자꾸 귀신이 나온다는 말을 해서 선생은 늦게까지 있기로 한다

선생도 인간이라 어쩔수 없이 음악을 키고 거울앞에서 발레연습을 한다..

아침에 당당하게 학생들에게 말한다 귀신은 없다 거울앞에서 연습 이빠이 했단다..

학생들-선생님 거울 없어요..

세번째..

어느 모 대학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한다.. 집에갈려고 짐을 싼다.. 이런? 문이 잠겼네

제길슨 내일은 방학.. 그때는 핸드폰도 없는시절

방학이 끝난 시점 경찰이 와서 본다 짧막한 글귀

내가 무서운 것은 여기 갇혀 있는게 아니라 열쇠구멍으로 보이는 경비원에 눈깔..

네번째

전교 1등과 2등에 이야기..

2등이 1등 밀어서 죽인다 

그러자 학교 귀신 출몰 경비원이 공부 그만 하라고 한다 제길..

팔꿈치로 기어 온다..

이전설은 약 100가지가 있는걸로 추정

다섯번째 

콩콩이 귀신

마찬가지다 2등이 1등 죽인다

시험마다 1등한 2등은 늦은 밤까지 공부한다

콩콩콩 소리가 난다

드르륵..없네..콩콩콩 드르륵..없네

2등은 무서워서 책상밑에 숨는다

드르륵.. 찾았다 두두두두두두..

휴.. 이외에도 빨간마스크 홍콩할매 달걀귀신 등..

제길.. 추억의 공포였습니다..

이때 당시는 무서웠는데 말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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