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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자작)
게시물ID : panic_81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장소년제티
추천 : 2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4 0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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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는 홀로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다.
 
내가 자취를 시작한건 집안사정이 좋지않아 혼자서 일어서기위해 자취를 시작했다.
 
하지만 자취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난 이상함을 느꼈다.
 
자취방을 구하고 계약을 한뒤 이사를온 첫날밤.
 
잠을자던 도중 난 내옆에서 어떤 소리를 들었다.
 
그소리는 누군가가 마치 무엇을 뒤지는 소리였고, 난곧 방불을 켜고 집을 살펴보게 되었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아니 이상할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다음날, 이른아침 너무 일찍일어나게 되어 아침산책을 하기 위해 집밖을 나와 문을 잠군뒤 뒤돌아서지만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곧바로 다시 집에들어가 "뭐지?" 하며 집안을 수색하였다.
 
하지만 역시 아무것도 나오지않았다. 아니 그냥 이상할것이 전혀 없었다.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하루 일과를 끝낸뒤 잠자리를 청하려 하는데, 그소리는 또다시 나기 시작했다.
 
무언가 뒤지는소리.
 
계속해서 잠자는내내 그소리는 났지만 신경쓰고싶지 않았다. 너무 피곤했다.
 
그렇게난 집에 쥐새끼가 있구나 싶어 신경쓰지않고, 계속 잠을자려 신경을 쏟아 부었다.
 
그렇게 난 다음날 그어떤 소리도 들을수 없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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