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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동생한테 전화가 와서
게시물ID : freeboard_938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디크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4 02:34:11

떨어져 살기때문에 무슨 큰일이라도 난줄알고 가슴졸이며 받았더니

병원 원무과라네요... 이야기 들어보니 인천 성모병원인데 술쳐먹고 뻗어서 경찰이 데려다줬다고;

술쳐먹고 뻗은사람은 병원오면 검사해야 한다고 10~20만원정도 나온다고

검사 동의 및 검사비 내놓으라고 온 전화였어요 ㅋㅋㅋㅋㅋㅋ

ㅎ ㅏ... 내일 아침 욕이나 해줘야겠네요 이 새벽에 병원까지 갈수도 없고 ㅡㅡ

일단 카드번호랑 유효기간만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하긴 했는데

이자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 32살 쳐먹고 진짜 하는 꼬라지가 한숨밖에 안나오네;

20대 초중반이라면 모를까 아니 무슨 몇살인데 술을 얼마나 쳐먹었길래 에휴...

큰일아니라서 다행이긴 한데 진짜 새벽에 뜬금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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