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대라는게 당시 연평해전의 전투를 어떻게 재현했을지가 궁금하다는거

 

단지 그뿐...

 

문제는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으로 월드컵 보러가는 장면까지 생생하게 재현했다고 하니 

 

그 의도적인 삽입은 스킵해야겠지요.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요.

 

스토리는 솔직히 기대 안합니다. 해전이라는 한정적 주제에 별의 별 스토리를 넣어본들 조약하기 그지 없을 것 같거든요. 

 

영화 명량 처럼 어설프게 러브스토리나 안 넣으면 다행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