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공매도 공매도 하면서 물타기 하는건지...
공매도는
증권사에 거래통장이 있고 이 통장에 얼마의 돈이 있는데
공매도 한만큼 주식을 사야 매도를 하니 공매도 한만큼 돈이 빠져 나갔다 들어와야 하는데 일단 안 빠져 나가고
그냥 매도먼저 한후 현금을 만든후
약속한 기일에 빌려온 주식만큼 돌려주는걸 말하는건데(통장에서 증권사로 자동으로 빠져나갈듯...)
그럼 일단 증권사가 주식을 사서 빌려주고 개인이 다시 파는거나 마찬가임
돈이 하나도 없이 공매도 하는게 아님.
그런데
어제 삼성증권은
공매도 차원이 아니라
그냥 없는 주식이 거래된거나 마찬가인데
이게 오프라인으로 비유해보면 실 가치가 전혀없는 종이 조각에 불과한 위조지폐를
(어제 사건으로 보면 가치가 하나도 없는 그냥 단순 숫자를) 대량 유통시킨거나 다름없음.
오프인에서 몇천억대의 위조지폐범은 최고 사형까지인걸로 알고 있음
온라인에서 몇 천억대의 위조지폐범과 다름없는 일이 어제 벌어졌음.
더군다나 매도 안한거야 숫자 다시 회수했다고 쳐도
매도 한것도 0.몇 % 이긴 하지만 돈으로 치면 몇 천억대라는데 이걸 어떻게 아무일도 없이 무마 되었다고 하는지 알수가 없네.
화폐의 최초 발행과 최초 유통은 한국은행만 할수 있는거임.
은행이나 증권사가 화폐와 다름없는 실물을 만들수 없음.
이거 대체 어케 돌아가고 있는거임.
증권에 대해서 100%는 모르나
알고 있는 지식으론 이러한데.이거 수사 들어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