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통통하고 예쁘고 호기심많던 뚝딱잉
갑자기 힘없어보이고, 눈도 풀리고 숨쉬는게 힘들어보여서 병원데려갔는데
우발성폐렴이라는 거라는데.. 굉장히 위험하다고 어제가 고비라고 막 그랬어요ㅜㅜ
밥먹을걸 토했는데 그게 폐로 넘어간 모양이라고....
이틀째 24시 동물병원에서 산소방에 들어가 있어요.. 어제는 열도 41도 까지 올랐었다는데..
다행히 지금 많이 좋아져 보여요.. 내일이면 더 괜찮아져 있겠죠.. 빨리 집에 다시 돌아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