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 홀로 취미로 게임을해요 ㅎㅎ
친구들이야 게임이라 해봤자 그 유명한 롤 정도 하는애들, + 끽해야 우리나라 온라인 mmorpg 하나정도?
저처럼 패키지게임 즐기며 스팀쓰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ㅠ
그래서 그런지 반대로 게임을 취미로하는데에 별로 좋지않게 보는사람이 많아 하소연 해보네요.
항상, 쉬는날이나 어쩌다 시간이날때 취미로 게임을 한다고하면 항상 듣는말이
생산적인 취미를 가지라고 합니다... 글쎄요... 취미마저 생산적이어야 하나요?
학교에서 직장에서, 항상하는게 생산활동인데
나 좋자고, 즐기자고 하는 취미생활도 꼭 생산성 따져가며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즐거움은 생산성에 끼워주지 않는건가요??
옛날 학교다닐때, 항상 듣던말이 학생이 무슨 게임이냐, 공부해라
공부할시간도 없는데 게임하면 어떡하냐...
그리고 졸업, 그러자 또 듣는말은 어른이되서 무슨 게임이냐, 한심하다
다큰놈이 아직도 게임이나 하고있냐...
그럼 언제 해야할까요??
두서없이 늘어놓은 넋두리였지만, 사람들 게임보는 인식이 변했으면 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