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한길을 살리기위한 충신들의 노력이 눈물겹네요.
게시물ID : sisa_599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szlo
추천 : 0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4 11:05:25
역시 김한길은 열린우리당 시절 22명의 의원을 데리고 탈당했던 거대 계파의 수장 답게 직접 움직이질 않습니다.

최재성 사무총장 때문에 다음 공천을 좌지우지하기 힘들어지자 충신 이종걸과 문자질로 최재성 의원을 깡패로 만들더니

오늘은 이종걸이 문대표가 당안에서 문을 잠궜다고 포용성과 확장성이 없다고 비난하면서 최고위를 불참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욕을 많이 먹어 조용하던 또다른 충신 주승용이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으로 갈등과 불신이 커졌다고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종걸과 주승용은 이렇게 되면 너무 티가나는데도 위험을 감수하는 진정한 충신 같습니다.

최재성을 임명하면서 탕평인사로 김한길계로 알려진 김관영 의원을 수석사무부총장에 임명하고 박광온 의원을 당대표 비서실장에 임명했는데

최재성 카드를 반대하는 것은 이종걸과 원내대표 선거에서 치열하게 싸워서 감정이 상했을 최재성 의원이 김한길계에 불이익을 줄 것 같아서

난리를 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출처 http://news1.kr/articles/?2295772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100980&ref=A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