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번에 '세상의 개들'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유 와서 개들 덕분에 처음으로 가봤네요~
오늘은 지난 번 개들 특집에 이어 고양이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ㅋ
여러 나라를 다녀보니 생각보다 많은 고양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느낀점이 사랑을 많이 받는 고양이들은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터키와 칠레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은 애들이 예쁘기도 하고 살갑기까지 하더라구요. ^^
[아주 오래전 의류브랜드 '블랙앤화이트' 모델같은 모델냥이 커플입니다ㅋ]
[터키 이스탄불 거리에서 만난 차냥이]
[여긴 터키 아마스라 골목이랍니다~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소냥이]
[이 친구도 터키 아마스라에서 만났습니다ㅋ 얼룩냥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해맑게 바라보던 해냥이]
[여기도 힐링시티 쉐프샤우엔입니다~ 계냥이ㅋ]
[이집트 다합에서 먹을 거 달라고 애교부리던 호랑이 닮은 호냥이ㅋ]
[잠비아 리빙스톤 졸리보이스에서 만난 졸냥이입니다ㅎ]
[칠레 발디비아에서 만난 귀티 나는 귀냥이네요~ ^^]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햇살을 즐기고 있는 햇냥이네요~ ^^]
[뭐랄까... 고양이도 이렇게 자태가 고울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곱냥이네요ㅋ]
[저를 보고 입맛 다시는 칠레의 깜냥이]
[뭔가 고독해 보이는 칠레의 쏠냥이~]
[위에 있는 녀석한테 열심이 구애중인 카사냥이네요~ ^^]
[페루 리마의 한 소녀와 잔냥이ㅋ]
오늘도 결론은 비슷합니다.
고양이들에게 국적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
다만 어디에서 만나든 사랑 받는 동물은 확실히 티가 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