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알 빙상건에 대한 내용인데
1.
이승훈이 3등인데 1등한 선수보고 이승훈을 위한 페이스메이커를 하게 강요한건
이승훈이 3등까지만 하면 선발(?)되는걸 알아서 힘 빼고 경기한거니 이해해 줘야한다.
2.
이승훈은 빙상의 관행에 따른 것 뿐이니 이승훈 개인에 대한 비판은 과하다.
라는 주장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 제가 느끼기엔
이승훈이 성적을 못내도 자기가 푸쉬 받을걸 알고 있어서 설렁설렁해도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있었다는 주장이 되는 걸로도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게 인정되는게 진짜 정상적인 분위기인건가 싶은거죠.
빙상도 그냥 양궁 쪽처럼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자기 실력을 철저하게 보여주지 않으면
다 광탈하는 시스템으로 가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