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news/2018/society/article/4580489_22673.html
오늘(8일)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해경의 교신 기록을 입수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구조 상황을 재구성합니다.
제작팀이 교신 기록을 분석 결과, 해경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뒤, 세월호와 교신조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 상황을 집중 파헤칠 '스트레이트'는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됩니다.
400여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 구조 신호를 받고 첫 출동한 123정의 크기만 봐도
그들의 목적이 승객구조인지 의문을 갖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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