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맹에 대한 불신과 비판은 저 또한 동감하고 잘 느끼고 있습니다
찾아라 맛있는 tv를 자주 보는 사람으로써 치킨 찌개때부터 뭔가 아니다 싶었죠
하지만 지금의 표절 논란도 해당 블로거가 표절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명확한 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무차별적 공격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유 유저들의 맹에 대한 비판 중 가장 어이없고 신뢰가 사라진 것은 맹모닝 논란이 있은 후 다음편 방송 예고가 나왔을 때 입니다.
어느 한 유저분이 샘킴셰프가 만든 요리가 예고에 나오자(예고에서는 누가 만든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음식만 나왔기 때문이죠)
'이건 맹 식당에서 파는 요리다. 결국 이런식으로 가게 홍보하자는 것이냐?'의 글을 게시하셨습니다.
댓글에는 이를 동조하고 옹호하는 '토마토와 오이 썬 것 봐라, 기본도 없다', '가게의 주 메뉴를 이런식으로 홍보하다니 역시 쌈마이다' 등이 달렸습니다. 이글은 베스트까지 올라갔지만 본방송 후 생각이 나서 찾아보려하니 사라졌더군요
금방전에 어떤 분이 표절이 아니라 하자 맹쉴더들이 나타난다라고 하셨는데, 이건 대상이 맹이 아닌 다른 사람일지라도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사실관계가 드러나지 않은 부분에서 무조건적인 비판과 욕설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