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IMF때 보증을 지인들에게 집을 담보로 보증을 서고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몇년도 인지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2009년 이후에 파산신청(?)을 해서 신불자에서 풀려나셨고요
통장도 만들고 금융거래도 하면서 잘 살고 있었는데
몇 개월 전부터 어머니이름으로 된 1금융 통장이 다 압류되어서 사용을 못하게 되었더라고요
은행에 전화해 보니까 어디 대부업체에서 압류시켰다 그러더라고요.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예전에 보증섰을때 그게 문제가 된거 같다고.. 어머니도 사실 잘 모르십니다.
제가 그쪽으로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이렇게 묻습니다.
파산신청? 이런거 하면 다 없어지는게 아니었나요?
그리고 지금 어머니 이름으로 된 빚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이게 어디서 얼마나 빚졌는지를 모르니까
어떻게 갚아야할지도 모르고
그냥 통장에서는 돈만 입금되는 족족 빠져나가고 해서
앞날이 막막합니다. 추가적으로 물어보실거 있으면 댓글주세요
꼭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