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이후 계속 된 자취생활..
양팔 뻗으면 닳을 원룸에만 살다가
이제야 0.5룸 늘어난 1.5룸에 살게 되었습니다 ㅎㅎ
원룸들이 대부분 기본옵션들이 있어서 옵션대로 살았는데
이번엔 옵션 없이 가구골라서 나름... 인테리어?하면서 꾸며봤습니다 ㅎㅎ
먼저 처음 들어왔을때 방사진입니다..ㅎㅎ
저 박스들은.. 모두 피규어라능...ㅠㅠ 이상태로 약 2주를 살았습니다~
거실사진입니다~
티비도 없이 살았죠;; 거진 집에선 잠만자고 출퇴근 ㅠ
혼자 줄자로 집안 사이즈 기록하고~
색깔 구상해서 막 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ㅋㅋ
혼자 이케아가서 카트 2개 낑낑거리면서 끌고 다니면서 쇼핑도했습니다 ㅠㅠ..
그렇게 약 한달간의 노력?끝에
이제 좀 살만한 집이 되었습니다 ㅎㅎ
먼저 침실(왼쪽)입니다 ㅎㅎ
계속 바닥에서만 자다가 드디어 침대 구입해서 넣었습니다 ㅎㅎ 퀸사이즈로 ㅎㅎ
이불이 이렇게 비싼지 몰랐습니다 ㅠㅠ
베드스프레드도 깔아서 약간 고급지게 ㅎㅎ 해봤습니다
다음은 침실 오른쪽입니다 ㅎㅎ
벽면 전체에 선반을 달았고~ 옷이 많아서.. 행거 설치해서 옷걸었습니다 ㅎㅎ
선반에는 이것저것 올리고 쟤 보물들을 올렸습니다 ㅎㅎ
다음은 거실입니다 ㅎㅎ
2인용 작은 쇼파와~ 리프트되는 거실테이블 넣었습니다 ㅎㅎ
러그는 국민 잔디러그 ㅋㅋ
쇼파에서 보는 거실정면입니다~
빨간색 ps장으로 포인트?ㅋㅋ
거실벽면에도 선반달았습니다~
요건 오늘 오후에 새로산 조던 랲핑할때 찍은사진입니다 ㅎㅎ
문너머로 보이는 피겨들도 보고있으면 행복합니다 ㅠㅋ
뭐 별거없는.. 그냥 방입니다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