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산지 2주정도 됐는데요
회사랑 집만 왔다갔다 할 때는 아무런 걱정이 없었는데..
내일 간만에 평일에 쉬게 되어서 구청가서 여권도 만들고 영화도 볼까합니다.
그런데 구청에서도 그렇고 영화관에서도 그렇고 자전거를 맘편이 주차할 곳이 있을까 걱정이네요
친구놈이 항상 자전거는 눈앞에서 사라지면 너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라 그랬는데
악세사리도 그렇고 바퀴고 프레임이고 떼갈려면 얼마든지 떼갈 수 있는게 자전거다보니 ㅠㅠ
그렇다고 자전거도 샀는데 지하철타고 다니기는 너무싫고.. 걱정입니다
영화보러 가거나 볼일 보러 나갈 때 자전거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