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가 나라를 위해 죽은 군인들 뒤로하고 잽왕 만나러 간건 사실이고 이건 한 나라의 수장이자 군최고 통수권자로서 당연 비난받아야 될 일입니다.

이걸 가지고 DJ만 그랬냐 명박이는 박정희는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하시는 분들중 스스로 진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 생각 철회하시기 바랍니다.

진보가 옆에서 이야기하는거 불편해하면서 스스로를 깍지 않으면서 변명만 일삼는다면 진보라고 스스로를 가리킬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건 수구들이나 하는 소리죠. 그건 보수도 아닙니다. 그냥 수꼴인거지...

한국 진보가 결국 그래서 무너졌죠. 까놓고 아직 한국 사회는 진보라는 토양분이 자랄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판에서까지 이렇게 빠돌이 빠순이 문화가 존재하는 곳에서서 스스로를 까댈줄 알아야 되는 진보가 자란다라? 힘들죠.

그렇게 때문에 항상 백전백패하는 거고, 스스로를 개혁할려고는 커녕 51.6%드립이나 치면서 더 편가를려고 하는 현상이 더 많은데요.

그냥 잘못된건 깔끔하게 인정하고 앞으로 나가는게 진보의 진정한 자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