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을 하는바람에 피자랑 치느님영접못한지 3주가 다되어가네요
친한 선후배님들이랑 휴가도갔는데 소고기도..침만 흘리면서 구경만했어요
너무 짜증이나서 한심해서ㅠㅠ
교정 괜히 했나하는 생각도 나고...ㅋㅋ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다가
대구갔다오는길에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어릴때부터 좋아라하던 떠먹는피자!!가 생각났어요
그건 바로 미즈
집에가는길에 본점이 있어서 가격도 저렴저렴
혼자놀기 만렙인데 피자는 한번도 도전안해봤다가
부끄럼vs피자에대한 갈망 이 배틀을하다가
역시나 식탐이 이겼네요
지금 나왔어요
7,500원 베이컨포테이토피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