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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40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na
추천 : 1/4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3/22 00:28:48
고등학생 된지 이제 3주 지났어요.
근데 벌써 파벌이 나뉘고
소위 떨궈진다라는 따돌림이 저희 반에 10번도 넘게 일어났네요
저도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긴한데
솔직히 좀 무섭네요...
나도 언젠간 떨궈지지 않을까하면서 불안도하고요.
점심먹다가 그 아이가 뒤에 있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뒷담화를 하고
대놓고 카톡상태메세지를 저격글로 하고...
근데 또 그 아이앞에선 생글생글 웃으면서 아무일 없는 척,
마치 다른친구인 척
여기서 1년을 버틸 용기가 없네요.
솔직히 저는 데인게 좀 많아서 왠만하면 남 뒷말안하는데
그 뒷말 주인공이 제가 될거같기도 하고...
참 여자란 여자인 제가 봐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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