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경기도당 위원장 박광온입니다.
현재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공천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윤호중 위원장님을 비롯한 열 다섯 분의 위원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당원동지들께서 공관위원들을 믿고,
공천결과를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보내주시는 역대 최고의 지지율은,
단순한 인기도가 아닌 ‘기대감’의 표현입니다.
국민들의 열망을 받들 수 있는 후보를
역대 가장 높은 기준으로 평가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촛불혁명과 정권교체 이후 대한민국은
주권자인 국민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가
국민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눈에 나라다운 나라는 아직입니다.
여전히 자유한국당이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에 온존하며
모든 것을 가로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국민들과 함께 자유한국당을 심판해야 합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뛰었던 절박함보다
백배, 천배, 만배 더 간절해야 합니다.
하늘인 국민의 뜻을 얻기 위해서는 사즉생의 각오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내어야 합니다.
그 시작이 공천입니다.
투표는 국민들께서 결정하시지만,
공천은 우리 스스로 결단하고 만들 수 있습니다.
후보자들이 받는 공천장은 민주당의 이름으로 나가지만,
그것은 형식일 뿐입니다.
공천장은 주권자인 국민들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원칙과 상식의 공천만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첫째, 경선의 대원칙을 살리겠습니다.
경선은 민주당의 당헌이자, 민주당의 정신입니다.
기초·광역의원, 기초자치단체장의 후보는
국민과 당원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둘째, 현직시장에 대한 엄격한 심사입니다.
최고의 공천기준은 국민의 눈입니다.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조건은, 도덕성입니다.
깨끗한 후보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당당하지 못하다면, 높은 여론조사는 단지 숫자일 뿐입니다.
일부 현직 시장들이 가슴 아픈 결과를 받더라도,
우리가 보듬으며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민주당 소속의 후보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국민들께서 신뢰하고,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원칙과 상식의 공천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국민안심 후보, 준비된 정책,
그리고 원 팀이라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지방선거에 임할 것입니다.
국민과 함께 경기도의 권력교체를 이뤄냅시다!
경기도의 새로운 정치질서를 만들고,
그 힘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문재인정부를 성공시킵시다.
경기도당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당원동지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권리당원 박광온 올림
출처 | https://www.minjookg.kr/sub01_news/press.php?board_mode=view&board_no=6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