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개념들인거 지들입으로 내보이고 가네요. 너무 속상해 마시길ㅠ 지금의 작은 노력이 내일의 멋진 작성자님으로 만들어줄거에요. 급한마음 먹지마시고 정석대로 차분히 감량하셔서 모범적인 몸매 만들어서 복수하세요. 칼을 오래갈수록 날이 잘서겠죠?ㅎㅎ 그리고 마르기만해서 근육량 제로라 중년에 포풍 살찔 그런x들은 무시하고 지금이라도 푹주무시고 일어나셔서 상쾌하게 세수하고 거울보면 지금도 충분히 예쁜 작성자님이 있을거에요. 지금도 이쁜 작성자님이 살 빼면 얼마나 이쁘겠어요! 더욱 건강하게 변하실 작성자님 모습에 개샹x들의 시기어린 시선을 상상해보세요. 오늘의 속상함이 나중에 살빠졌을때 희열로 배가 되어 돌아올거에요. 앞으로도 크고작은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조금 더 스스로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내일보단 나은 작성자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지나가던 야간근무자-
비슷한 얘기지만 반대의 얘기를 들려드리면 저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한 십키로 정도 감량에 성공했는데 당시에 다니던 회사가 식당이 꼭 휴게소처럼 양식한식 이런 식으로 나뉘어져 있고 먹고 싶은데서 줄 서서 먹으면 되는 거였는데 저는 주로 살 뺄 때 점심에 샐러드 나오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많이 먹었거든요 그 날도 샐러드 먹고 와서 쉬고 있는데 같은 팀 분이 어떤 여자 애 둘이서 너 샐러드 먹는 거 보더니 저 여자애 매일 샐러드 먹어서 살 엄청 뺐다고 우린 왜 샐러드 먹는데 살 안 빠지냐 그러면서 히히덕 거리더래요~ 근데도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내가 매일 샐러드 먹어서 뺀 게 아니라 니들 야식 먹고 빈둥 거릴 동안 먹고 싶은 거 힘들게 참고 죽을만큼 운동해서 뺀 거다 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너무너무 그런 사람들은 그냥 인성이 거지 같은 거예요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대신 그걸 동기부여에 쓰세요 그리고 다음번엔 헐 쟤 저녁 저렇게 먹더니 살 뺐다 이런 얘기 들으시면 돼요!!! 화이팅!!
님들이 그래도 다같이 욕해주시니까 진짜 속이 시원해지네요 ㅠㅠ!!!! 더 욕해주세요 모얼!!!! 모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축돼서 그 이후엔 테이크아웃용 음식만 타서 들고가는데 ,,, 이러려고 살빼는건가 자괴감들어 ,,, 당당해지고싶은데 그럴수 없는 내 자신이 제일 시르네요 정말.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게 먹는건데 걔들 무식이 심하네요 ㅋㅋㅋㅋㅋ 입다물고 있으면 무식한줄이나 모르고 중간이나 가지 왜 입을 놀려서 지들 무식을 자랑하지? 작성자님이 비웃어야할 상황같네여 ㅋㅋㅋㅋㅋ 맘상하셨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운동도 먹는것도 잘 챙기시길 빌어요! 특히 겨울에는 몸이 덜풀려서 운동하다 다치는 경우도 많으니까 조심하시구요! 화이팅!!!
에라이 대가리에 똥만 찬 것들 똥대가리들만 모여다니며 짝짜꿍 하고 있으니 누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알려줄 사람이 없으니 병신치가 심화되어서 병신력만 최대치 찍겠네 지들끼리 몰려다니며 해대는 병신짓 혼자 있을때는 못할거면서 조동아리만 나불나불 뇌에서 필터링이 안되고 설사똥마냥 걍 죽죽 내뱉는게 제어가 안되는건지 걍 원래 생겨처먹은게 그런건진 몰라도 분명 나중에 입 잘못털었다가 강냉이 흔들리게 뺨싸다구 후려쳐맞을 날이 있을거다
중국속담인지 명언인지에 그런 말이 있어요 정확힌 기억 안나는데 대충 널 싫어하는 적에게 굳이 복수하려 들지 마라, 네가 강가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고 있을때 네 적이 죽은채로 둥둥 떠내려올 날이 온다 였던 듯요. 우리회사에도 병신 듀오가 있는데 혼자는 입도 뻥끗 못하는게 둘이 있을때만 깝치더라구요 사람들은 다 쟤네가 병신인거 알아서 상대도 안해요
작성자님이 뚱뚱하던 비쩍 말랐던 예쁘던 못생겼던지간에 밥먹는데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지들이 무슨 권리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외모지적은 혼자서 속으로 할지언정 바깥으로 내뱉는 순간 정말 무례한 실례라는 걸 왜 모를까요.... 아 진짜 멍청해서인가봐요! 똥멍청이들. 으휴 ㅉㅉ22ㅉ
어디 모지리 덜떨어진것들이ㅋㅋㅋㅋㄱㅋㄱ 기가 차네요 우리 예쁘고 사랑스러운 작성자님 저딴 별 시답지도 않은것들 때문에 기분 상하지 마요ㅠㅠ 옆에 있었으면 아주 그냥 식판으로 고 주댕이를 날려버렸을텐데ㅠㅠㅠㅠ 속상한 마음 어쩌면 좋아 잡@@년들 확 그냥!!!!! 아오...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냥 속으로 웃으세요. '니들 지금 잘난것 같지 1년뒤에보자 내가 니들이 나 비웃는것보다 수만배 하찮게 비웃어 주고 바퀴벌레 보듯이 봐주마'하고 성공했었네요... 지금은 다시 찌긴 했지만 당시에 저 웃었던 걔들 지금 만나도 제가 "아 엿같으면 뺀다?"하면 너는 하더라...이렇게 되고 놀리거나 비웃거나하는거 전혀 없더라구요. 힘내세요!(다이어트 과정의 고통을 공감해주기엔 이미 많은 의견들 보거나 들으셨을테니 작성안합니다.)
와ㅠㅠ 저 이 글 올린지 좀 돼서 까먹고있다가 베오베 온거보고 깜놀했네요..ㅠㅜ 님들의 후련한 댓글 하나하나 다 봤습니다 오유는 사람들이 참 정이많아서 남의 일에도 이렇게 열불내주시는게 진짜진짜 힘이나고 감사하고..ㅠㅜ 마즘 이상한건 걔네지!!!! ㅜㅜ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부턴 다시 당당하게 적은양배식판으로 저녁먹을라구오 천성이 누구랑 싸움질하는 그런 타입은 못되지만 만약에라도 또 같은일 생기면 눈에 팍씨 힘주고 쳐다보다가 고년들 사원증을 뚫어니게 보는 시늉이라도 하겠습니다ㅠㅠㅠ!!!(소심 히힛 다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