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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쉬발......진...짜...(하소연)
게시물ID : diet_104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퍼솔져
추천 : 10
조회수 : 1010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6/11/19 03:55:39

ㅋㅋㅋ아니... 하.. 생각할수록 빡쳐서..

자려다가 계속 생각나서 푸념글 짭니다..ㅋ


저희 회사 식당에서 잔반량 제로화를 추진한다면서

한두달전부터인가??

밥 받을때 식판 색깔을 구분짓게 해놓더라고여


정량배식은 기존 검은색 식판이고 

적은양 배식은 초록색 식판인데..

점심땐 그냥 정량배식(검은색식판)으로 사람들이랑 먹구

퇴근한뒤엔 다이어트중이니까 적은양 배식(초록색식판)으로

식당에서 혼자 저녁밥 먹고있었거든여?ㅋㅋㅋㅋ 
 

 제가 살집이 좀 있는데 ..

어떤 마른년 세명이 제 앞 지나가면서 대놓고 비웃으면서

애쓴다 처먹질말든가 

이러고감


ㅋㅋㅋㅋㅋ

 서러워서 진짜
병신처럼 가만히 못들은척한것도 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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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4:35:30추천 64
진짜 무개념들인거 지들입으로 내보이고 가네요. 너무 속상해 마시길ㅠ 지금의 작은 노력이 내일의 멋진 작성자님으로 만들어줄거에요. 급한마음 먹지마시고 정석대로 차분히 감량하셔서 모범적인 몸매 만들어서 복수하세요. 칼을 오래갈수록 날이 잘서겠죠?ㅎㅎ  그리고 마르기만해서 근육량 제로라 중년에 포풍 살찔 그런x들은 무시하고 지금이라도 푹주무시고 일어나셔서 상쾌하게 세수하고 거울보면 지금도 충분히 예쁜 작성자님이 있을거에요. 지금도 이쁜 작성자님이 살 빼면 얼마나 이쁘겠어요! 더욱 건강하게 변하실 작성자님 모습에 개샹x들의 시기어린 시선을 상상해보세요. 오늘의 속상함이 나중에 살빠졌을때 희열로 배가 되어 돌아올거에요. 앞으로도 크고작은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조금 더 스스로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내일보단 나은 작성자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지나가던 야간근무자-
댓글 0개 ▲
2016-11-19 09:43:08추천 36/3
비슷한 얘기지만 반대의 얘기를 들려드리면
저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한 십키로 정도 감량에 성공했는데
당시에 다니던 회사가 식당이 꼭 휴게소처럼 양식한식 이런 식으로 나뉘어져 있고 먹고 싶은데서 줄 서서 먹으면 되는 거였는데
저는 주로 살 뺄 때 점심에 샐러드 나오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많이 먹었거든요
그 날도 샐러드 먹고 와서 쉬고 있는데 같은 팀 분이
어떤 여자 애 둘이서 너 샐러드 먹는 거 보더니 저 여자애 매일 샐러드 먹어서 살 엄청 뺐다고 우린 왜 샐러드 먹는데 살 안 빠지냐
그러면서 히히덕 거리더래요~
근데도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내가 매일 샐러드 먹어서 뺀 게 아니라 니들 야식 먹고 빈둥 거릴 동안
먹고 싶은 거 힘들게 참고 죽을만큼 운동해서 뺀 거다 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너무너무
그런 사람들은 그냥 인성이 거지 같은 거예요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대신 그걸 동기부여에 쓰세요 그리고 다음번엔 헐 쟤 저녁 저렇게 먹더니 살 뺐다 이런 얘기 들으시면 돼요!!!
화이팅!!
댓글 0개 ▲
2016-11-19 16:26:00추천 17
헐..회사에서요??
아예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회사식당이면 같은 회사사람일건데..
와..진짜 무개념이네요. 빡침ㅡㅡ
댓글 0개 ▲
2016-11-19 19:01:40추천 13
욕한번해도되요?

이 씨발새끼들
댓글 0개 ▲
2016-11-20 02:45:42추천 50
님들이 그래도 다같이 욕해주시니까 진짜 속이 시원해지네요 ㅠㅠ!!!! 더 욕해주세요 모얼!!!! 모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축돼서 그 이후엔 테이크아웃용 음식만 타서 들고가는데 ,,,
이러려고 살빼는건가 자괴감들어 ,,,
당당해지고싶은데 그럴수 없는 내 자신이 제일 시르네요 정말.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11-20 21:26:15추천 5
아니 살빼려고 덜먹는데 어쩌라는건지??
아예 안먹고 어떻게 사나 ㅠㅠ
댓글 0개 ▲
2016-11-20 21:26:42추천 39
....? 그 회사사람들은 노력도 안하는데, 노력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6-11-20 21:26:56추천 1
하긴 사람이 아니니 노력을 안하겠죠?
2016-11-20 21:28:03추천 33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게 먹는건데 걔들 무식이 심하네요 ㅋㅋㅋㅋㅋ
입다물고 있으면 무식한줄이나 모르고 중간이나 가지 왜 입을 놀려서 지들 무식을 자랑하지? 작성자님이 비웃어야할 상황같네여 ㅋㅋㅋㅋㅋ
맘상하셨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운동도 먹는것도 잘 챙기시길 빌어요!
특히 겨울에는 몸이 덜풀려서 운동하다 다치는 경우도 많으니까 조심하시구요! 화이팅!!!
댓글 0개 ▲
2016-11-20 21:28:03추천 4
ㅋㅋㅋㅋ그여자들 별걸로 오지랖이네요 쓸떼없는걸로 우월감 느끼려는 불쌍한 관종들이니 작성자님 너무 맘 아파하지 마세요!
댓글 0개 ▲
2016-11-20 21:29:03추천 2
에라이 대가리에 똥만 찬 것들
똥대가리들만 모여다니며 짝짜꿍 하고 있으니 누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알려줄 사람이 없으니 병신치가 심화되어서 병신력만 최대치 찍겠네
지들끼리 몰려다니며 해대는 병신짓 혼자 있을때는 못할거면서 조동아리만 나불나불
뇌에서 필터링이 안되고 설사똥마냥 걍 죽죽 내뱉는게 제어가 안되는건지 걍 원래 생겨처먹은게 그런건진 몰라도
분명 나중에 입 잘못털었다가 강냉이 흔들리게 뺨싸다구 후려쳐맞을 날이 있을거다

중국속담인지 명언인지에 그런 말이 있어요 정확힌 기억 안나는데 대충
널 싫어하는 적에게 굳이 복수하려 들지 마라, 네가 강가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한가로운 여유를 즐기고 있을때 네 적이 죽은채로 둥둥 떠내려올 날이 온다
였던 듯요. 우리회사에도 병신 듀오가 있는데 혼자는 입도 뻥끗 못하는게 둘이 있을때만 깝치더라구요 사람들은 다 쟤네가 병신인거 알아서 상대도 안해요
댓글 0개 ▲
2016-11-20 21:30:37추천 1
어머 슈발년들
댓글 0개 ▲
2016-11-20 21:31:23추천 2
작성자님이 뚱뚱하던 비쩍 말랐던 예쁘던 못생겼던지간에 밥먹는데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지들이 무슨 권리로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외모지적은 혼자서 속으로 할지언정 바깥으로 내뱉는 순간 정말 무례한 실례라는 걸 왜 모를까요.... 아 진짜 멍청해서인가봐요! 똥멍청이들. 으휴 ㅉㅉ22ㅉ
댓글 0개 ▲
2016-11-20 21:36:23추천 51
인생 최대 업적이 덜쳐먹고 마른거밖에 없어서 그러는건데 대가리에 든 것 없이 사느라 애쓰는 쓰레기들한테 너무 맘쓰지 마세요.
댓글 0개 ▲
2016-11-20 21:37:45추천 13
진심 쉬벌년들이네요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6-11-20 21:41:18추천 1
저희 회사 같네요
댓글 0개 ▲
2016-11-20 21:47:15추천 0
시불련들!!! 모가지를 콕 그냥
댓글 0개 ▲
2016-11-20 21:53:17추천 0
죽이고 싶다 진짜 저런애들은 한번 고문해보고 자기 잘못 자기입으로 석고대죄하게 하고싶음.
댓글 0개 ▲
2016-11-20 21:59:21추천 0
님말고 자기들끼리 한 말 아닐까요?? ㄷㄷㄷㄷㄷㄷ
댓글 0개 ▲
2016-11-20 22:02:05추천 0
어디 모지리 덜떨어진것들이ㅋㅋㅋㅋㄱㅋㄱ 기가 차네요
우리 예쁘고 사랑스러운 작성자님 저딴 별 시답지도 않은것들 때문에 기분 상하지 마요ㅠㅠ
옆에 있었으면 아주 그냥 식판으로 고 주댕이를 날려버렸을텐데ㅠㅠㅠㅠ 속상한 마음 어쩌면 좋아
잡@@년들 확 그냥!!!!! 아오...

작성자님 기분 풀고 잘자요ㅎㅡㅎ♥
댓글 0개 ▲
2016-11-20 22:06:37추천 1
하 이런 최순실 같은년들..
댓글 0개 ▲
2016-11-20 22:27:30추천 0
양이 적든 많든 왜 먹고있는데 그렇지?
체격이나 음식 양은 둘째치고 일단 먹는걸로는 안건드려야 하지 않나. 남이사 뭘 얼마나 먹던 지들이 뭔 상관이라고.
그저 남보다 몸이 마른것만이 자랑이라 그런가 뇌가 순두부라 그런가...
댓글 0개 ▲
2016-11-20 23:11:33추천 0
저런건 면전에서 보태준게 뭔데 지랄이야!!!
라고 해야되는데
진짜 싸가지가 바가지네
작성자님 힘내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faith_Jesus
2016-11-20 23:18:35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나는행복하다-
2016-11-20 23:23:11추천 0
댓글 0개 ▲
2016-11-20 23:24:40추천 0
적성자 인상이 순한 느낌이라 막말 하는듯.
그렇다고 험악해지란 말은 아닙니다.
댓글 0개 ▲
2016-11-20 23:34:45추천 2
갈비뼈로 확 딩동댕 쳐버릴까보다.. 하수구에 확빠져라 !
댓글 0개 ▲
2016-11-20 23:35:54추천 0
한마디 해주지 그랬어요~ "밥값도 못하는 것들이 뭐래~"
댓글 0개 ▲
2016-11-20 23:36:58추천 0
헐     회사에서요 ?? 나이 쳐먹고?? 미친것들이네
댓글 0개 ▲
2016-11-20 23:39:39추천 0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냥 속으로 웃으세요.
'니들 지금 잘난것 같지 1년뒤에보자 내가 니들이 나 비웃는것보다 수만배 하찮게 비웃어 주고 바퀴벌레 보듯이 봐주마'하고 성공했었네요...
지금은 다시 찌긴 했지만 당시에 저 웃었던 걔들 지금 만나도 제가 "아 엿같으면 뺀다?"하면 너는 하더라...이렇게 되고 놀리거나 비웃거나하는거 전혀 없더라구요. 힘내세요!(다이어트 과정의 고통을 공감해주기엔 이미 많은 의견들 보거나 들으셨을테니 작성안합니다.)
댓글 0개 ▲
2016-11-20 23:46:58추천 0
기흥 화성이신가본데...
그런 애들이 뭐라던 그냥 귀 닫고 너는 씨부려라 나는 나대로 노력 할테니 하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변화되는 모습으로 그들앞에 당당히 서시면 되요
그내들이 뭐라 한들 나랑 무슨 상관이 잇겟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수줍은암바
2016-11-20 23:56:00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수줍은암바
2016-11-20 23:56:58추천 1
댓글 0개 ▲
2016-11-20 23:59:22추천 0
헐 미친....!!!!!!!와 그런 사람이 다있어!!!
먹은 족족 뱃살로만 찌고 성인여드름 얼굴에
범벅되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준 죄값을 치르면
좋겠네여!!!!
댓글 1개 ▲
2016-11-20 23:59:44추천 0
그 작성자님한테 욕한 마른여자들이요!!!
2016-11-21 00:03:48추천 0
"넌 좀 쳐먹질 그랬니 그렇게 말라서 맥아리나 있겠니" 라고 해줬어야지요.
댓글 0개 ▲
2016-11-21 00:40:50추천 0
입으로 똥싸는 것들이네요 ㅡㅡ
맘쓰지 마요 작성자님
월요일도 화이팅!
댓글 0개 ▲
2016-11-21 00:56:45추천 0
제대로 잘 먹는 게 다이어트에서 얼마나 중요한데요. 머리에 든 게 없는 년들이라 그렇습니다. 지들은 쳐 굶어서 빼서 피부 다 늘어지고 주름살 생기라 그러세요
댓글 0개 ▲
2016-11-21 01:05:37추천 4
와ㅠㅠ 저 이 글 올린지 좀 돼서 까먹고있다가 베오베 온거보고 깜놀했네요..ㅠㅜ 님들의 후련한 댓글 하나하나 다 봤습니다
오유는 사람들이 참 정이많아서 남의 일에도 이렇게 열불내주시는게 진짜진짜 힘이나고 감사하고..ㅠㅜ
마즘 이상한건 걔네지!!!!
ㅜㅜ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부턴 다시 당당하게 적은양배식판으로 저녁먹을라구오
천성이 누구랑 싸움질하는 그런 타입은 못되지만
만약에라도 또 같은일 생기면 눈에 팍씨 힘주고 쳐다보다가 고년들 사원증을 뚫어니게 보는 시늉이라도 하겠습니다ㅠㅠㅠ!!!(소심
히힛 다들 정말 감사해요
댓글 1개 ▲
2016-11-21 16:06:23추천 1
작성자님! 그사람들이 진짜  뭘 몰라서 하는 소리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잖아요?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만큼 무식한게 없건만... ㅋㅋㅋㅋ

굶어서 하면 120% 요요 와요, 제가 경험자라 알아요, 몸이 위기라 느껴서 먹는 족족 저장하려고 들어서 더 쉽게 더 많이, 더 빨리 찝니다.

다음에 또 그런일이 생기거든  "몸만 멸치같이 비루한게 아니라 지능도 비루하네?" 라며 비웃어 주세요!!
[본인삭제]lamia
2016-11-21 01:28:55추천 0
댓글 0개 ▲
2016-11-21 01:34:25추천 0
혼자서는 찍소리도못할것들이 친구랑 뭉처다니더니 뵈는게없나봐요  어디가나 오지라퍼들이 문제네요
딱봐도 인간성도 별로인것들이니 무시해버리세요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언더워치
2016-11-21 09:23:33추천 0
댓글 0개 ▲
2016-11-21 10:18:47추천 1
이런 시발 잡것들이  간댕이가 처 부었나
어디서 막말이여 뜨겁게 대운 다리미로
아가리 다 밀어버릴라
디지기 싫으면 곱게 처 드시고 가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nailah
2016-11-21 13:03:56추천 0
댓글 0개 ▲
2017-01-21 04:07:42추천 0
말을 할때 뇌에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을 못하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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