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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40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Fha
추천 : 133
조회수 : 1341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4/10 16:42: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10 15:40:09
아빠가 기운없이 누워있어서 갔더니
회사에서 늙었는데 일이나 할수 있냐고 그랬데요
아빠가 이제 55살 넘으셨고 직업은 애니메이터인데
한때 감독도 하시고 그랬는데 거기서 아빠
왕따하려고도 한데요 나이많다고
아빠는 우리집 위해서 일하는건데
너무 속상해요 너무 슬퍼요 다들 너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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