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선수 금메달 박탈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청와대 청원이 4/8일에 올라왔는데요.
해당 청원은 300명 정도가 지지한 미비한 청원 입니다. (삼성증권 청원이 이틀만에 10만명을 넘긴것과 대조적으로 말이죠)
근데 오늘 아침부터 이승훈 금메달 박탈청원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지금 해당기사 쏟아진건만 수십건이 됩니다.
300명 청원이 이렇게 기사화 많이 되는것이 되게 냄새가 나긴 나는데요.
유시민 작가가 과거 매드스타트 경기에서 했던 이야기도 나오고 별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저는 해당청원이 빙상연맹의 비리와 적폐 부조리에 초점으로 맞춰져야지 해당 선수 개인의 메달을 박탈하자 마자 하는건
조금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