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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장군이 이재명에게 보내는 시
게시물ID : sisa_1040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9/2
조회수 : 12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10 10:45:27
그대의 성남시장당선은 가뭄에 단비같은 승리였고

모라토리움 선언은 한나라당 실체를 관통시켰도다

탁월한 복지행정으로 시민발전에 기여한공이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치기를 바라노라.




그대의 뛰어난 복지행정은  천심을 꿰뚫었고

집무실 CCTV는 투명행정의 위상을 드높였도다

박통 탄핵 선봉으로 승리한 공이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 둠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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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장군이 수나라장군 우중문에게 보낸 시를 차용해
보았습니다. 

여수장우중문 시는 고구려내륙 깊숙히까지 들어온 우중문장군에게 경고용으로 써준 시입니다.

수나라의 양제가 직접 113만명의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합니다.(이재명 대선후보시절 악의적으로 문재인 공격)

출발하는데만 무려 40일이나 걸린 수나라군대는 고구려 요동성을 끝내 뚫지 못하고 두달이나 요하에서 지체하자
여름이 되어 전염병이 도는 등 문제점이 많았지요.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지 못한 이재명은 승리는 고사하고
경선과정에서 치졸한 인성이 부각되어 민심이 급격히
싸늘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수양제는 우중문이라는 장수에게 30만5천명의 
정예부대를 주어서 압록강 상류로 돌아서 평양을 치라고
지시합니다. (성남시장 그만두고 경기지사 출마)

을지문덕은 전략적 후퇴를 거듭하여, 일곱번 싸워서 일곱번을 지는척하면서 우중문의 선발 주력부대를 그들의 본대와
점점 멀어지게 하면서 매복해 있던 고구려군이 식량을 운반하는 수나라군을 잡아버립니다.
(여론조사 1위를 자랑삼아 주위에 과시하면서 각종 프로그램에 얼굴을 들이밉니다. 동상이몽에 나가고 김어준 뉴스공장에 나와서 남경필과 맞장토론까지 하는등 마치 후보확정이라도 된냥 행보에 거침이 없었죠.)

쾌속질주로 대동강까지 쫓아 온 우중문은 을지문덕으로부터 
갑자기 "당신이 싸움에 이겼다고 인정할테니 좀 돌아가 달라"는 내용의 시를 받고서야 자기네 부하들을 뒤돌아보니
심히 피로한데다 식량보급까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형편이었지요. 
(이른바 혜경궁김씨 사건이 터집니다. 이재명 부인의 이니셜과 똑같은 괴 트위터는 노무현 시체팔이..문재인도 노무현처럼 죽을것..전라도 비하발언...군대간 아들 성기드립..한것이 알려지고 이런 저질 트위터리안과 이재명이 몇년간이나 꽁냥꽁냥 트윗을 주거니받거니 했던 사실이 알려지자 세상이 발칵 뒤집어집니다. 현재도 확산일로에 있지요)


뒤늦게 본국으로 후퇴를 명했으나 살수(청천강)라는 강물을 건너 가다가 고구려군대가 미리 막아놓고 있던 강물을 터뜨려 삼십만 군대가 다 죽고 겨우 2,700명만 살아서 돌아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살수의 물이 맨몸으로도 건널 만큼 얕은 것을 보고 앞을 다투어 건넜죠. 하지만 이는 고구려군이
노리던 바였죠. 수의 군사들이 대부분 물속에 들어오자 위에서 막고 있던 고구려군이 둑을 터버립니다. 전부 수장시켜버렸죠. 
(이재명의 구차한 변명이 시작됩니다. 감성팔이도 하고 문재인팔이도 하면서 진실을 덮으려고 했지요. 
아내는 SNS를 안한다고 하자마자 다음날 네티즌 수사대가 의혹과 증거들을 일제히 쏟아냅니다.
고소전문가 이재명이 고자도 입밖으로 내지 못할만큼 얻어처맞고 있는상황)

우중문은 전쟁에 참패한 책임으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우중문은 옥에서 근심하면서 화를내다가 이듬해에 홧병에 걸리게 되고 병 보석으로 석방되고 자택에서 69세 나이로 숨을 거둡니다.
(살수대첩은 역사적인 결과로 남았지만 작금의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네요. 하지만 감히 예언합니다. 이재명은 이제 끝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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