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퇴 할 정도 아니라고 봤다. 지금도 물론이다. 그런데 대응이 참으로 병맛이다. 그리고 왜 어제 청와대는 브리핑까지 하면서 옹호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그저 여론을 살펴서 김기식이 스스로 정면 대응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대로 끌고 가는건 내가 보기엔 야당만 좋은 꼴 인듯... 차라리 김기식 사퇴시키고 안철수 포스코 카이스트 외유부부동반 출장 문제 제기하면서 여론을 형성하는건 어떨듯... 어차피 오늘 안철수 김기식 발언 했으니 그거에 대한 반박으로 민주당이 했음 하는데... 민주당 오늘 반박한거 보니 이런거 하나도 문제제기 안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움...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정부와 여당은 지지율에 자만하고 있는것 같음... 이런소리하면 또 개소리라며 오유에서 염병 떨겠지만 나도 지지자 입장에서 지지율 떨어지고 오히려 야당의 공격빌미만 줄까 걱정되서 그렇다...그리고 이재명건 빨리좀 끝나는게 낮지 않나 서로 완전히 총질 겁나게 하는듯 하네... 여기 오유도 완전히 지지율에 들떠 있는듯... 지방선거 폭망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서울만 봐도 안철수 김문수만 합쳐도 30프로 후반이고만... 정부 여당 극렬지지자 완전히 지지율에 자만에 빠져 있는 듯... 곧 폭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굳이 이런 소모적인 논란을 만들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대응을 하려면 신속정확하게 했음 하는데 느그적느그적... 정부여당이 지지율에 맛이 간듯.. 제발 정신 차리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