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기지에 들릴때마다 컷씬난무.. 갑자기 맥아리가 빠진 느낌..

어제 통신망지령인가 그거 하다가 도대체 이걸 어떻게 께란 말야 부르르!!! 그러다가 크레모어 두개를 준거에 착안.. 혹시 저 근처에 지뢰를 깔아두면 사람이 지나가다 자동으로 터지게 되는건가?? 해서 잡입강행.. 우어.. 저번보다 토나옴.. 더군다나 이젠 마더베이스도 사람들로 꽉 차서 A++아니면 납치하기도 귀찬..

그래도 이를 악물고 근처에 돌입 크레모어 깔고 이제 두개는 터지겟다 싶었는데.. 헐.. 안됨.. 안됨..

뭐지?? 어떻게 해야지 고민고민하다가.. 내 총소리를 듣고 뛰어 오는 넘들이 잇는 걸 알음.. 그래서 총쏘기전 그 길목에 깔음.. 총을 쏨.. 두개를 부심.. 애들도 뛰어오다가 크레모어덕분에 가버림..

하지만 스나이퍼가 펑펑!! 또 실패..

대여섯번을 반복한 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마지막으로 도전해보자.. 은폐 엄폐가 살길이다.. 총도 드드드가 아니라 살짝 끊어서 쏘고 쏘고 숨고 쏘고 숨고를 해서 간신히 세개를 부심..(하면서 슈류탄이라도 얻게 해주지라는 생각이 절실.. 심지어 킬러비쥐고 있는 사병 잡아서 쏴보기까지..)

끝나고 보니 A랭크 감사합니다.. S랭은 꿈도 못꾸겟어요..

저거 한 미션가지고 하루할거 다함.. 정말 오랜시간을 매달림.. 

콰이어트 벗기고 다니는 게 안스러웠는데 xof전투복을 입힐 수 있어서 입힘.. 벗고 댕기는거 보다 나아서 계속 입혀야 겟음..

그리고 펜텀한테 기생충 뽑을려고 카즈구하는 미션을 다시함.. 콰이어트가 다해줄거 같았음.. 헐.. 문제는 콰이어트가 날 엄호할 수 없는 곳에 있음.. 그래서 망함..(하지만 펜텀에게 안들키고 가는 과제에 성공!! 말타고 숨는건 아니엇어 역시!!!)

킬러비인가 거기서 노려야 하나.. 음.. 돌덩어리나 여자펜텀은 어디서 노려야 할지 감이 오는데.. 음음..

하다보니 확장기지도 거의 3등급에 돌입 그거 가지고는 최종개발까지 불가능할거 같음.. (연구개발진 거의다 A+ 혹은 A++이상에서 S가지 밖았는데..)

확장기지를 더 지어야 하나 하고 보니 엄마야?? 코인없으면 짓지도 못하네.. 적어도 만원이상은 질러줘야 가능한..(다른 자원은 문제가 없는데 뭐지?? 불마크있는 자원 그게 항상 모자름..)

그러면서 자꾸 내 기지에 잡입에 실패하는 사람이 늘어남.. 감사함..(그렇게 어렵나 해서 내가 훈련에 가장해서 내 기지에 칩입시도 뚜아.. 포기햇음.. ㄷㄷㄷ.. 약빨고 침투면 모를까.. 맨정신으로는 안될거 같더군요..)

메기솔도 이제 끝이 보이는 느낌..(근데 달성율은 아직 56% 이상타..)

테이프로 불타는 남자 소년 이야기 해주는데.. 2이후 다른건 안해서 그런건가?? 하고 넘어감.. 시리즈를 계속 했으면 더 몰입할 수 잇었을텐데..(카즈는 보면 볼수록 잘생긴 체게바라 느낌..)

이제 조금씩 지쳐감.. 과연 내가 과제는 다할 수 있을까?? 올 S랭크는 꿈도 못꾸겟음.. 그나마 콰이어트 그녀만이 나의 빛임..(웜홀개발하고 나니 이젠 위에 천정이 있어도 납치가능.. 어느 과제 보니 웜홀쓰면 안되는 것도 있는거 같던데.. 췟..)

저번에 준 관리자보상덕분에 마취저격총 개발완료.. 총알보다 먼저 떨어지는 소음기 내구도에 뭐야 이건 했는데.. 괜찮아졌음..(권총 소음기 무제한 개발할려면 돈질러야 할거 같은 예감.. 부르르르)

생각해보니 이번 메기솔은 지역 확장팩이 나와도 무방하겟음.. 아프간하고 아프리카만 도는데(도대체 세이셀이 어디 위치인데.. 아프간도 갈 수 있고 아프리카도 갈수 잇단 말인가.. 그것도 헬기로.. 인도서쪽인가?? 그래도 너무 아니다 싶기도..)

오늘저녁부터 타오를거 생각하면 기분은 좋음..